실화바탕1 그린 북: 편견을 넘어선 진정한 우정 1. 줄거리 이탈리아계 미국인 '토니 발레롱가'는 나이트클럽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직장인 브롱스 클럽이 문을 닫게 되자 생계를 위해 미국 남부 전역 순회공연을 준비하는 흑인 피아니스트 '돈 셜리' 박사의 운전기사 겸 보디가드로 일하게 됩니다. 처음에 셜리는 옷 준비나 구두닦이 등의 시중까지 요구하지만 토니는 성격상 수용하지 못한다고 하지만 결국 셜리가 한 발자국 물러나 토니의 요구 조건을 수용하고 채용하기로 합니다. 당시 미국 남부 지역은 흑인 인종차별이 특히나 더 심했던지라 '그린 북'이라는 여행안내서를 가지고 공연 투어를 시작하고, 토니와 셜리 두 사람은 성장 배경, 성격 등 모든 것이 너무도 달라 첫 이동부터 삐걱대기 시작합니다. 셜리는 토니의 불량한 태도와 말투 등을 변화시키려 하면서 갈등이 계속.. 2024. 1. 8. 이전 1 다음